올바른 장례식 예절

예복
[ 남자 ]
원래 바지, 저고리, 조끼, 마고자 위에 두루마기를 걸치고, 옥색 도포를 입고, 머리에는 갓을 썼다. 그러나 요즘은 가능하다면 검정색 계통의 겉옷을 입고, 두루마기를 걸치면 좋을 것이다.
[ 여자 ]
3년상 안에는 소복을 하고, 기제사 때에는 옥색으로 된 천담복을 입고, 머리에는 낭자와 민족두리를 쓰고, 패물장식을 하지 않았다. 그러나 단정한 차림새의 치마 저고리를 갖추는 정도면 될 것이다.
원래 바지, 저고리, 조끼, 마고자 위에 두루마기를 걸치고, 옥색 도포를 입고, 머리에는 갓을 썼다. 그러나 요즘은 가능하다면 검정색 계통의 겉옷을 입고, 두루마기를 걸치면 좋을 것이다.
[ 여자 ]
3년상 안에는 소복을 하고, 기제사 때에는 옥색으로 된 천담복을 입고, 머리에는 낭자와 민족두리를 쓰고, 패물장식을 하지 않았다. 그러나 단정한 차림새의 치마 저고리를 갖추는 정도면 될 것이다.

올바른 장례식 절하는 방법
간혹 절하는 예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양쪽 손끝을 겹치지 않고, 좌우로 각기 떨어지게 벌린 채 절을 하는데, 이것은 최소한 동등하거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절을 받을 때, 답례로 하는 반절과 같은 것으로 주의한다.
배례를 올릴 때에는
양손을 가지런히 피고, 왼쪽 중지 손톱부분이 오른손 중지 손톱위에 포개어 지도록 올린 후
양쪽손과 엄지손끼리 마주하도록 하며 손바닥을 가지런히 펼치고
자기 가슴 높이 정도까지 치켜서 맞잡은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허리를 구부리고
양손이 엇갈린 손등 부위에 이마가 맞닿을 정도까지 고개를 공손히 수그려 3초 이상 조아린 후
일어설 때는 오른쪽 무릎을 먼저 내밀어 세우고, 맞잡은 두 손을 그 위에 올려 얹어서 힘을 주고
천천히 일어나 두 번 절하고 반 절을 한다.
배례를 올릴 때에는
양손을 가지런히 피고, 왼쪽 중지 손톱부분이 오른손 중지 손톱위에 포개어 지도록 올린 후
양쪽손과 엄지손끼리 마주하도록 하며 손바닥을 가지런히 펼치고
자기 가슴 높이 정도까지 치켜서 맞잡은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허리를 구부리고
양손이 엇갈린 손등 부위에 이마가 맞닿을 정도까지 고개를 공손히 수그려 3초 이상 조아린 후
일어설 때는 오른쪽 무릎을 먼저 내밀어 세우고, 맞잡은 두 손을 그 위에 올려 얹어서 힘을 주고
천천히 일어나 두 번 절하고 반 절을 한다.